사탐런이 바꾼 탐구 영역 지형, 과탐 응시자와 1등급 인원이 크게 줄었다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자연계 수험생이 늘어나는 현상을 흔히 사탐런이라고 부릅니다. 9월 모평 수치로 탐구 영역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정리했습니다.

9월 모평 탐구 영역 응시 변화를 정리한 카드 (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진학사 입시전략(2026.09.28))
1. 사탐은 늘고 과탐은 줄었습니다
| 구분 | 2026학년도 9월 | 2027학년도 9월 | 증감 |
|---|---|---|---|
| 전체 응시자 | 409,171명 | 396,118명 | 3.2% 감소 |
| 사탐만 응시 | 238,563명 | 270,301명 | 13.3% 증가 |
| 과탐만 응시 | 91,609명 | 51,461명 | 43.8% 감소 |
| 과탐 1등급 인원 합계 | 14,324명 | 8,311명 | 42.0% 감소 |
과탐 1등급 인원은 8과목 1등급 인원을 단순 합산한 값이라 한 수험생이 두 과목에 중복 포함될 수 있습니다.
2. 과목별 응시자도 모두 줄었습니다
- 물리학Ⅰ 32.1% 감소
- 화학Ⅰ 25.1% 감소
- 생명과학Ⅰ 38.3% 감소
- 지구과학Ⅰ 32.2% 감소
과탐 8과목 응시인원 단순 합산은 255,194명에서 170,893명으로 33.0% 줄었습니다.
3. 실제 수능에서도 이어질까요
수능 접수자 중 사회·과학탐구를 선택한 527,255명 가운데 사탐 선택 비율은 69.6%로 9월 모평과 거의 같습니다. 그래서 실제 수능에서도 사탐런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실제 수능에는 졸업생이 더 많이 응시하므로 9월 모평의 절대 인원을 그대로 대입하기는 어렵습니다.
4. 자연계 지원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서울대 자연계처럼 과탐 2과목을 요구하는 모집단위는 과탐 상위 등급 인원 풀이 줄어 지원자 구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탐 응시 인원 감소만으로 특정 대학의 합격선이 내려간다고 단정할 수는 없고, 수능 난도와 과탐 성적 분포, 대학별 탐구 반영 방법과 가산점, 모집인원을 함께 봐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사탐런이 무엇인가요?
A. 자연계 지원자가 과학탐구 대신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경향을 말합니다.
Q. 과탐 1등급이 줄면 과탐 응시자가 유리해지나요?
A.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수능 난도와 대학별 반영 방식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Q. 사탐 비율은 얼마인가요?
A. 수능 접수 기준 탐구 선택자 중 사탐 비율이 69.6%입니다.
Q. 과탐 2과목 요구 대학은 어떻게 준비하나요?
A. 지원 대학의 탐구 반영 방법과 가산점 규정을 먼저 확인하세요.
탐구 선택의 변화는 지원 구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대학별 반영 방법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출처 진학사 입시전략 「2027학년도 9월 모평 등급컷 분석」 (2026.09.28)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대학별 최종 일정과 기준은 반드시 해당 대학 모집요강과 입학처 공지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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